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 제플린 (문단 편집) === 투어 및 세션 멤버 === * 제이슨 본햄 (Jason Bonham) [[존 본햄]]의 아들이다. 무려 4살 때부터 드럼을 쳤다. 미국의 하드 록 밴드 [[Foreigner|포리너]]에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멤버로 있었고, [[마이클 솅커]]로 유명한 영국의 헤비메탈 밴드 UFO에서도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잠깐 드러머로 소속되어 있었다. 이 외에는 [[마이클 잭슨]], 새미 헤이거[* [[데이비드 리 로스]]의 탈퇴 이후 전설적인 팝 메탈 밴드 [[밴 헤일런]]의 보컬 겸 공동 [[프론트맨]]을 맡은 그분 맞다.]와도 같이 활동했다. 그는 1987년과 1996년 재결성 공연에서 드럼을 맡았으며, 2007년 [[Celebration Day]] 재결성 공연에서도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옛 동료들과 함께 레드 제플린의 곡들을 연주했다. 이후 뉴 레드 제플린 프로젝트 출범시 드러머로 고려되었지만 당초 보컬로 예상되었던 [[스티븐 타일러]]가 불참하고 레드 제플린의 옛 팬들이 로버트 플랜트 없는 레드 제플린은 말도 안된다며 항의하여 현재는 없는 일로 돌아갔다. 이후 그는 세션 드러머로서 활동하고 있다. * [[필 콜린스]] (Phil Collins) 영국의 [[프로그레시브 록]] 밴드 [[제네시스(밴드)|제네시스]] 소속의 드러머이자, 198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팝 음악가이다. 헤비 메탈, 포크, 블루스 성향인 레드 제플린과 별 접점이 없었지만[* 필 콜린스는 1970년대에는 프록 성향, 80년대 전성기 때에는 팝 록, R&B 성향이었다. 하지만 세션 드러머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 바 있으며, 제플린 해체 후 로버트 플랜트 솔로시절 드러머였고 하드 록이나 블루스쪽 세션 경험도 있는 베테랑이었다.], [[존 본햄]] 사후 영국 내에서 가장 실력있던 드러머로 정평이 나있었던 만큼 차후 멤버로 고려되었다. 또 필 콜린스는 1985년 [[라이브 에이드]]에서 드러머로 뛰며[* 1985년 필 콜린스의 인기는 정말 하늘 같았기 때문에 런던 공연을 하고 콩코드 여객기를 타서 뉴욕으로 날아가 드럼을 쳤다. 라이브에이드에서 런던과 뉴욕 2개의 도시에서 공연을 한 사례는 필 콜린스가 유일하다.] 레드 제플린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서 객원 드러머를 맡았으나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은 레드 제플린 사상 최악의 공연으로 불리는 만큼, 팬들 사이에서 필 콜린스의 드럼 실력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다. 원곡의 드러머인 [[존 본햄]]을 발탁한 [[로버트 플랜트]]와 솔로시절 같이 활동한 경험도 있고, 장르를 가리지 않는 최고의 파워 드러머로 유명한 필 콜린스였지만 라이브 에이드에서도 레드 제플린의 공연에서만 유독 실수를 많이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필 콜린스 본인조차도 최악의 실수였다며 후회하는 인터뷰를 했다.[* 사실 공연 당시의 두 드러머 필 콜린스와 토니 톰슨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상태도 엉망이었다. 우선 [[로버트 플랜트]]는 해체 이후 목이 아예 상해버려서 최악의 보컬을 보여줬다. [[지미 페이지]]는 공연 전 튜닝조차 되지 않은 기타를 받아 멘붕 상태였다. 다른 라이브 공연에서도 그랬지만 페이지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서 솔로 도중 피크를 떨어뜨리는 등 잔실수도 엄청나게 했었다. 화룡점정으로, 밴드의 음악을 받춰줘야할 베이시스트 [[존 폴 존스]]는 사전에 그 어떠한 지시조차 받지 못한 상태였고, 그야말로 즉흥 잼을 하는 수준이었다. 이러니 공연이 잘 될 리가 없었고 주요 언론과 팬들로부터 최악의 공연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난타를 당했다. 결정적으로 토니 톰슨은 파워 스테이션의 공연에서, 필 콜린스는 [[에릭 클랩튼]]의 공연에서 흠잡을 데 없는 기량을 보여줬던 것을 감안한다면 그냥 레드 제플린과의 공연에서만 손발이 안 맞았던 것으로 보인다.] 그래도 이 건으로 서로간에 크게 뒤끝은 없었는지 토니 톰슨, 필 콜린스와 레드 제플린 멤버들의 친분은 계속 이어졌다. * 마이클 리 (Michael Lee) * 토니 톰슨 (Tony Thompson) * 폴 마르티네즈 (Paul Martinez) * 이언 스튜어트 (Ian Stewart) [[롤링 스톤스]]의 그 이언 스튜어트가 맞으며, Rock and Roll 등의 곡에서 건반 세션을 맡아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